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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굿모닝브리핑] 확진자 만 명 눈앞..."폭증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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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코로나19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오늘 또 최대 확진자가 나오는 겁니까?

[이현웅]
그렇습니다. 어젯밤 기준으로 이미 역대 최고치를 넘었기 때문에 신문들도 주요하게 1면에서 이 내용을 다루고 있었는데요. 조선일보 같은 경우는 확진자가 1만 명에 육박할 수 있다, 이렇게 제목을 달았고요. 경향신문은 하루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라고 제목을 적었는데 그 아래 작은 글씨를 보면 24일 오후 10시 기준 8200명을 돌파했다. 그러니까 이미 앞선 역대 최고치를 넘어선 겁니다. 작년 12월 15일 7848명이 최고치였는데 지금 이미 8000명대에 올라섰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