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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미크론 확산에 '집단 생활' 軍 비상...예비군 훈련 취소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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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확산에 집단생활을 하는 특성상 집단 감염에 취약한 군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PCR 검사 인력을 기존의 3배로 확대하는 한편, 올해도 예비군 소집 훈련을 취소할 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 확산에 집단 감염에 취약한 군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선 부대 역학 조사관을 기존 대비 3배로 늘려 350여 명을 국군의무학교에서 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