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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오늘 '역대 최다'…"중증도 낮아도 피해 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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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오미크론이 중증으로 진행될 확률은 델타보다 낮지만, 짧은 시간에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방역과 의료대응에 부담을 줘 피해는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첫 소식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전국의 오미크론 검출률은 50.3%였습니다.

특히 호남권에서 82.3%, 경북권도 69.6%까지 나타났습니다.

41%를 기록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도 이번 주중 우세종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