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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수입차 되는데 국산차 안된다?…중고차 시장 진입 '형평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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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업계가 중고차 시장 진출을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중소 사업자 보호를 이유로, 만류하고 있는데, 이 중고차 시장이 수입차 업체에겐 개방된지라 형평성 논란도 만만치 않습니다.

장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자동차 시승체험장. 현대차는 이 곳 일부를 중고차 전시매장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차도 전북 지역에 중고차매매업 등록 신청을 하면서 중고차 시장 진입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