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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다세대주택 3층 발코니 '덜렁'…15가구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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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금천구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서 건물이 곧 무너질 것 같다는 신고가 3시간 전쯤 접수돼서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주민들은 현재 모두 대피한 상태라고 하는데,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최선길 기자, 건물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금천구의 한 다세대주택 앞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