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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차가 날았다"‥SUV 돌진 가로수·신호등 두 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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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북 포항의 한 사거리에서 차량 한 대가 이른바 '교통섬'으로 불리는 도로 옆 화단으로 돌진해서 가로수와 신호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를 비롯한 네 명이 다쳤는데,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아서 차를 멈출 수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배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신호등에 파란불이 켜지자 대기 중이던 차량들이 이동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