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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청주 공장 큰불…안전승인 못 받은 보일러 틀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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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터리 소재를 만드는 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단 소식 지난주에 전해드렸습니다. 당시에 처음 불이 난 곳은 공장 4층 보일러실이었는데요. 저희가 내부 사진을 입수했습니다. 폭발한 흔적이 가득한데, 알고 보니 이 보일러는 안전 승인을 받지 않은 채 가동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큰 진동에 화면이 흔들리더니 두꺼운 벽체가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