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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 긴축 공포' 2800선도 무너져…서학·동학개미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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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미국 넷플릭스나 테슬라 같은 주식이 급락한 데 이어서 오늘(24일)은 코스피도 1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중앙은행들이 예상보다 금리를 빨리 올려서 시중의 돈줄을 조일 거란 전망에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습니다.

서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주식에 투자한 이른바 '서학개미'에게 지난주 토요일은 '악몽의 주말'이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2.7% 떨어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