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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밀접 접촉자, 격리 7일로 준다…'접종 완료자' 아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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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은 워낙 빠르게 퍼지기 때문에 지금의 방역체계로는 그 속도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광주를 비롯한 4개 지역에서 모레(26일)부터 새로운 의료 대응 체계를 시작하는데, 정부는 이르면 이번 달 말쯤 그것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밀접 접촉자여도 자가격리를 없애거나 또 그 기간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한성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