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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미크론 결국 우세종 됐다…"중증도 낮아도 피해 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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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진자가 사흘 째 7천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점유율이 50%를 넘어섰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이 처음 확인된 지 54일 만에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것입니다. 정부는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 비율은 오미크론이 델타보다는 낮지만, 짧은 시간에 환자가 확 늘 수 있어서 사회적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