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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여론조사에 허경영 왜 빼" 차에 휘발유 뿌리고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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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로 돌진하고, 불 지르려 하고, 중앙선관위 관악청사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붙잡힌 사람은 허경영 후보의 지지자였습니다. 대선 여론조사에서 '왜 빼냐' 이게 이유였습니다. 이런 난동, 벌써 두 번째입니다.

조해언 기자입니다.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 출입문입니다.

차량 차단기가 휘어져 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40대 남성 A씨가 차를 몰고 돌진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