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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울산 섬유 소재 공장 화재…19시간 만에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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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섬유 소재 공장 화재…19시간 만에 초진

[앵커]

울산에 있는 한 섬유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건물 2개 동을 태우고 19시간만에야 꺼졌는데요.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연성 제품이 보관된 창고로 불이 옮아간데다, 공장 덕트가 불길 통로 역할을 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하늘에서 헬기가 날아와 물을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