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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설 연휴 이동 자제‥KF80 이상 마스크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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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야만 오미크론과의 싸움에서 승기를 확보할 수 있다"며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이번 설에도 고향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설 연휴 특별방역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많은 사람이 지역 간에 활발히 이동하고 서로 만나게 된다면 타오르는 불길에 기름을 붓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