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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노후 기종 도태 문제 토의…'새 전투기' 도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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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군이 노후 전투기 100여 대의 수명을 무리하게 연장한 게 지난 11일 전투기 추락 사고의 배경이 됐다는 저희 보도 이후 공군이 정책 방향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공군 지휘부가 노후 기종을 정리하고 새 전투기 추가 도입을 추진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36년 된 전투기 F-5E 추락으로 산화한 고 심정민 소령은 지난 14일 영면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