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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 "2월 중순 오미크론 정점"…새로운 변이 불안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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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선 오미크론 변이가 다음 달 중순쯤이면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할 거란 전망입니다. 결국 코로나19는 일반 감기처럼 되겠지만, 더 위험한 변이가 나올 가능성도 여전히 큽니다.

워싱턴에서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앤서니 파우치 미 백악관 수석 의료고문이 다음 달 중순, 오미크론 변이가 미 전역에서 꺾일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동부 지역에선 이미 확산세가 그쳤지만, 중서부로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