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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효성티앤씨 울산 공장 화재…밤샘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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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울산 공장 화재…밤샘 진화 중

어제(23일) 오후 효성티앤씨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오늘(24일) 새벽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3일) 오후 6시 53분쯤 남구 효성티앤씨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초기 화재를 진압하던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지만 불은 쉽게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바람이 계속 강하게 불고 있고, 물줄기가 화점에 닿지 않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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