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겨울 얼음장 바다에 양식어민 '발 동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올해 초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면서 남해안 일부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양식 어류가 낮은 수온을 견디지 못하고 폐사할까 우려하며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서윤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우리나라 최대 양식어업기지인 통영 앞바다.

어민이 근심 어린 표정으로 수온을 확인합니다.

그나마 수심이 깊어 버틸만하지만 이보다 더 떨어지면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