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더딘 수색에 수사도 지연…내일부터 '24시간' 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속보입니다. 실종자 추가 발견 소식은 들려오지 않으면서 가족들의 안타까움만 커져가고 있는데요. 가족들은 소방관들이 아직도 20층까지 걸어 올라가고 있다며 열악한 작업 환경을 지적했습니다.

먼저 신정은 기자 리포트 보시고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기자>

사고 13일째, 추가 실종자 발견 소식은 열흘째 들려오지 않고, 수색 작업도 제자리걸음 하면서 피해자 가족들 마음은 타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