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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틀째 7천 명대…오미크론 확산에 곳곳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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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천 명을 넘었습니다. 지난달 이후 주춤하던 확진자 수가 어느새 역대 두 번째 규모 7천6백 명대로 다시 증가한 겁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퍼진 경기도와 인천, 광주, 대구에서는 집단 감염이 계속됐습니다.

첫 소식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김포시의 한 교회.

지난 12일 이후 교인 등 20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