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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위험천만' 갯바위 낚시 사고 잇따라…1명 사망·3명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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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과 울산에서 갯바위 낚시객의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낚시를 하던 20대 남성은 바다에 빠져 숨졌고, 갯바위에 고립됐다 구조된 낚시객들도 있습니다.

이심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경 구조대원이 다급하게 바다로 뛰어듭니다.

"뛰어들자! 뛰어들게요!!"

어제 아침 7시쯤 부산 기장군의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28살 A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구조된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