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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수도권 '역대 최다' 확진...오미크론 확산에 설 연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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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이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4백 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사례도 계속 확인되고 있어 인구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가 비수도권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곤 기자!

[기자]
네, 전국부입니다.

[앵커]
비수도권에서 토요일인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치를 넘어섰다고요?

[기자]
네, 어제 하루 비수도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45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