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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눈썰매와 유채꽃'...두 계절 만끽한 제주에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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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는, 한라산에는 하얀 눈을 저지대에는 일찍 핀 유채꽃을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주말을 맞아 나들이 나온 사람들은 제주를 누비며 함께 하루에 두 계절을 만끽했습니다.

고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흰 눈이 쌓인 언덕에서 눈썰매 타기가 한창입니다.

아이들은 썰매에 몸을 싣고 경사면을 따라 빠르게 내달립니다.

모처럼 즐거운 놀이에 아이들 표정은 마냥 밝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