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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노동N이슈] 직장내 과로사는 왜 유행병처럼 퍼질까? "동료들도 이미 임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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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현대차 디자이너, 고 이찬희씨의 죽음을 통해 드러나게 된 '과로 자살'.

과로와 직장내 괴롭힘으로 자살하는 '과로 자살'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마치 직장에서 퍼진 유행병처럼 반복되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금같은 한국 사회에서는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문제라는 뜻입니다.

어떻게하면 더이상 안타까운 죽음이 반복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