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초등학생 절도 피해 무인문구점‥"아이들 용서했다" 자선행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경기도의 한 무인문구점에서 초등학생 두 명이 6백만 원어치의 물건을 훔친 사건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

아이들의 나이가 어려 법적인 책임이 없는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는데, 부모들이 사과와 함께 배상을 했습니다.

문구점 사장님은 아이들을 진심으로 용서했다며 합의금으로 받은 돈으로 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문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11월 초등학생 2명이 30차례에 걸쳐 6백만 원 어치 물건을 훔쳐갔던 경기도의 한 무인 문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