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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타워크레인 큰 위험요소는 제거‥수색작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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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가 발생한지 12 일째, 실종자 수색에 걸림돌로 지목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붕괴 건물 상층부가 취재진에게 공개됐습니다.

피해자 수색 작업도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140미터 이상 공중에 조종실을 제외한 타워 크레인 상단부가 대부분 제거됐습니다.

전날 27톤 무게의 균형추와 55미터 길이의 크레인 팔이 해체된 데 이어 오늘은 삼각형 모양의 캣헤드와 대형 거푸집인 갱폼도 해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