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현충원과 호국원 등 전국 12개 국립묘지는 현장 참배 대신에 온라인 참배 서비스로 대체 운영합니다.
국가보훈처는 설 연휴 기간 국립묘지 출입이 통제되고, 제례실·참배객 대기실·휴게실·식당 등 실내 편의 시설 운영과 순환버스 운행도 중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야외묘역 현장 참배는 기일 등 불가피한 경우에만 사전 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허용되며, 국립묘지로의 이장은 중지되나, 당일 안장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설 연휴 기간 국립묘지 출입이 통제되고, 제례실·참배객 대기실·휴게실·식당 등 실내 편의 시설 운영과 순환버스 운행도 중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야외묘역 현장 참배는 기일 등 불가피한 경우에만 사전 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허용되며, 국립묘지로의 이장은 중지되나, 당일 안장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