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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먹는 치료제 사용 확대...확진자 자가격리 7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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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투약 대상과 공급 기관을 늘렸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환자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자가 격리 기간도 7일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홍주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재택 치료 중인 환자의 상태를 의료진이 영상통화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아 복용하는 환자입니다.

"이따가 저녁 8시에 같은 시간에 한 번 드시면 되고요. 환자분, 입쓴 증상 말고 다른 증상은 더 나타나는 건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