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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45m 공중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하루 더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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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관련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실종자 수색에 걸림돌이었던, 높이 140m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당초 오늘 타워크레인 상층부 해체 작업을 마칠 계획이었지만, 하루 더 미뤄졌습니다. 주말에는 실종자 수색이 이뤄질 수 있을지, 현장에 나가 있는 차순우 기자 연결합니다.

차 기자, 먼저 해체가 왜 미뤄진건가요?

[리포트]
네. 해체 작업 도중 크레인과 연결된 건물 외벽에 80mm의 미세한 균열이 발견되면서 해체작업이 지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