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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속 87번 피한 주점, 적발 1주일 만에 또 '불법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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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중에 불법으로 영업해서 수십 차례 신고를 당했지만, 번번이 경찰을 허탕 치게 했던 한 노래주점이 적발된 지 일주일 만에 또 불법 영업을 하다 걸렸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과 소방이 철문을 부수고 노래주점 안으로 들어갑니다.

[불 켜세요. 불 다 켜세요. 불 다 켜세요.]

각 방에선 남녀가 예닐곱씩 모여 술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각 방에 사람 다 있다. 방 하나씩 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