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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PCR 검사 고위험군만...광주·평택 등에서 먼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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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6일부터 광주와 전남, 경기 평택과 안성 등 오미크론 우세지역에서는 새로운 검사 체계가 시행됩니다.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은 신속항원검사나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에는 길게 줄이 서 있습니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니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크게 유행할 경우 검사 역량이 한계에 달할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