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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1%의 기적'…케냐서 코끼리 쌍둥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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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후 이 지역 첫 코끼리 쌍둥이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아프리카 케냐에서 확률이 1% 정도로 드문 코끼리 쌍둥이가 탄생했다고 BBC, AFP통신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끼리 보호단체 '세이브디엘리펀트'에 따르면 어미 코끼리 '보라'가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지난 주말 케냐 북부의 삼부루 보호구역에서 사파리 투어를 하던 여행 가이드가 처음으로 이 쌍둥이 코끼리를 포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