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조국 사태' 때 탈당한 진중권, 2년만 정의당 복당(종합)

댓글 8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심상정으로 간다…진보의 재구성 위해"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1일 정의당 복당 의사를 전격 밝혔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새벽 SNS에 올린 글에서 "저는 심상정으로 간다"며 "정의당에 다시 입당합니다"라고 썼다.

이어 "진보의 재구성을 위해 젊은 정치인들을 뒤에서 돕는 일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