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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2보]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 65세이상→60세이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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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 선별진료소에 도입…PCR검사는 고위험군만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정부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투약 대상을 현재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현재 재택치료자·생활치료센터에만 공급했던 것을 요양병원, 요양시설, 감염병 전담병원까지 넓힌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오미크론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기존 의료대응체계에서 몇가지 변화를 시도하겠다"라며 이러한 개편 방안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