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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뉴스딱] "설 선물 택배 왔어요" 함부로 링크 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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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택배 관련 문자 많이 받으실 텐데요, 이런 택배 문자를 빙자한 스미싱 범죄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스미싱 신고, 차단 사례는 20만 2천여 건인데요.

이 가운데 설 명절 같이 택배를 많이 주고받는 시기를 악용한 택배 사칭 스미싱이 17만 5천여 건으로 87%를 차지했습니다.

보통 택배가 반송됐으니 주소를 다시 확인해 달라거나, 미수령 택배가 있다는 식인데요,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 주소나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