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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오미크론 '총력 대응'…동네병원 등 현장 혼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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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점점 더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한 긴장감이 지금 높습니다. 이에 맞춰서 방역 체계를 어떻게 바꿀지 정부가 오늘(21일) 세부적인 내용들을 발표는 한다고는 하는데, 코로나 치료를 이제 맡게 될 동네 병원을 포함해서 현장에서의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미크론 대응 체제로 들어갈 확진자 수 기준이 원래 하루 7천 명이었고 오늘 이 기준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지만 다급해진 정부가 이 기준을 주간 평균으로 바꾼 상황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