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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다시 '벼랑끝 전술'…북 '2·4월 기념일' 맞춰 도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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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은 다시 '벼랑 끝 전술'로 돌아간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일, 김일성 두 사람의 생일이 있는 다음 달과 오는 4월에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계속해서 안의근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철저히 미국을 바라보고 시간표를 짠 걸로 보입니다.

바이든 정부가 대북정책을 바꾸지 않으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카드를 꺼낼 태세입니다.

[조선중앙TV : 미국의 날로 우심해지고 있는 대조선 적대행위들을 확고히 제압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물리적 수단들을 지체 없이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과업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