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8개월 영업 정지 처분' 현산, '1년 더' 추가 징계 가능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잇따라 사고를 낸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징계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길게는 1년 8개월 동안 영업 정지 처분이 내려져 신규 사업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철거 중인 건물이 무너지면서 지나던 버스를 덮쳐 9명이 숨졌습니다.

지난해 6월 광주광역시 학동 재개발 현장에서 벌어진 사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