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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안전지킴이'도…포스코 먼먼 '산재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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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을 일주일 앞두고 또 안타까운 사고가 났습니다. 포스코 포항 제철소에서 현장 안전을 관리하던 4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석탄을 옮기는 중장비에 끼어 숨졌습니다.

이혜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20일) 오전 9시 40분쯤 포스코 포항제철소 3코크스 공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7명이 배관 보온작업에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