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5시 40분쯤 충남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에서 또다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3시간 5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지난 1일 불이 크게 난 뒤 공장이 비워진 상태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안에서 시작된 불이 지붕 쪽에 옮겨붙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알아볼 계획입니다.
해당 공장은 지난 1일 났던 불로 건물이 모두 타 85억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난 곳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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