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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일본, 사도광산 추천 보류할 듯…"한국 반발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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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제강점기 조선인의 강제노동이 이뤄진 사도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려고 했던 일본 정부가 이를 보류하기로 했다는 일본의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한국의 반발로 어차피 선정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정부가 세계문화유산의 일본 단독 후보로 선정된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추천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