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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일손 급한데…외국인 노동자 집단감염에 현장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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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 일하러 온 외국인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20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치료 끝나고 음성인 게 확인되면 예정대로 일은 할 수 있는데, 문제는 당장 일손이 급한 현장에서 요즘 코로나 때문에 다른 사람 구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겁니다.

G1방송 정창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키르기스스탄 국적 외국인 노동자 98명이 홍천의 한 해외 입국자 격리소에 입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