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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평균 7천 명 확진 때 오미크론 대응 전환"...내일 개편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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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7천 명 확진 추세 되면 오미크론 대응 체계"

오미크론 확진자 재택 치료…격리 기간 7일로 단축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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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기준으로 평균 7천 명이 되면 오미크론 대응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동네 의원의 코로나19 진료 참여 역시 단계적으로 이뤄질 거라며, 이를 포함한 의료 체계 개편안을 내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최명신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오미크론 대응 단계' 돌입 기준으로 밝혀온 하루 확진 7천 명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그러나 확진자가 7천 명을 넘는다고 곧바로 방역과 의료체계를 전환하는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