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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빠르면 주말쯤 오미크론 우세종..."피해 최소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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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미크론 변이 이번 주말~다음 주 초 우세종 될 것"

정부 "향후 위중증 환자·사망자 등 피해 최소화에 집중"

"확진자 급증하면 1~2주 시차 두고 위중증 환자 증가"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완연한 가운데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에는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확진자 규모보다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최소화하는 대응체계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동우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전날보다 8백 명 가까이 늘며 6천6백3명입니다.

일주일 전, 2주일 전과 비교하면 2천4백여 명 급증했고, 신규 환자가 6천 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27일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