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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 넣고 '정력 캔디', '열공 캔디'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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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사 처방이 필요한 의약품 성분에 유해 물질까지 들어 있는 사탕을 밀반입해 유통한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이른바 '정력 사탕'이라며 성인용품점 등에서 판매했을 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높여준다며 수험생을 상대로도 판매하려 한 정황까지 나왔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른바 '정력 캔디'라고 팔린 사탕입니다.

분석 결과 시알리스 주원료인 타다라필과 유사한 데메틸타다라필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