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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천]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 인하대서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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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가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인천시와 인하대가 환경부 공모를 통해 유치한 센터는 매년 국비 4억6천만 원을 지원받아 미세먼지 발생의 특성을 분석하고, 고해상도 대기물질 배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대기오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예정입니다.

수도권은 인구 밀도가 높고 각종 산업시설이 밀집한 데다 중국, 몽골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아 충남과 함께 전국에서 대기질이 가장 좋지 않은 지역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