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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고 열흘 만에 현장 들어간 가족 "수색 환경 위험"...안전한 수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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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가 일어난 지 꼬박 열흘째입니다.

오늘로 예정됐던 타워크레인 해체는 내일 하루 동안만 진행하는 거로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수색에 성과는 없는 가운데 처음으로 무너진 건물 내부를 찾은 가족은 수색 현장의 어려움을 절감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윤재 기자!

[기자]
네,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내일로 미뤄졌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