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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평택 미군 부대 118명 확진...지역사회 '오미크론' 전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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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역 신규 확진자 325명…미군 118명

일주일간 미군 확진자 1,924명…2주 만에 3.5배 급증

검체 80건 가운데 90%가 오미크론…우세종 현실화

[앵커]
경기 평택시 미군 부대에서 하루 사이 11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평택시 확진자 90%가 오미크론 변이로 조사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이 국내 우세종이 될 거로 전망하고 서둘러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황보혜경 기자!

[기자]
네, 평택 주한미군 부대 앞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