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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하향곡선' 시작된 미국…영국도 마스크 의무 착용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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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급증하다가, 한 달여 만에 감소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영국도 확진자 수가 폭증했을 때 보다 절반 가까이 줄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비롯한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뉴욕 타임즈는 현지 시간 18일 기준, 하루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75만 6천여 명 발생했다고 집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