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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이 악문 류현진, 제주서 뜨거운 막바지 국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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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후반기 부진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제주에서 막바지 훈련에 한창입니다

무너진 8천만 달러 사나이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후배들과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반도의 가장 따뜻한 곳이지만 그래도 겨울바람이 매서운 제주도.

류현진이 국내에서의 마지막 몸만들기에 한창입니다

마무리를 앞둔 2주 동안의 제주 훈련은 늘 그렇듯 플레이리스트 재생으로 후배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