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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찰·노동부, 현대산업개발 본사 등 5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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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고용노동부가 광주 붕괴 아파트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본사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어제 오전 9시 반부터 서울 용산구에 있는 현대산업개발 본사와 광주 서구청 등 5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노동부와 함께 합동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7시간 넘게 진행된 압수수색을 통해 광주 붕괴 사고 관련 서류와 전산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